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학폭 의혹 3년째..심은우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
5,416 7
2024.07.05 14:48
5,416 7
kOAKny


5일 심은우는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이라고. 시간이 없다. 사랑만 새겨요 우리”라는 글을 공개했다.


심은우는 이와 함께 7월 달력 사진을 올렸고, “모두모두 7월도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2024년 하반기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며 시선을 모았다.

심은우는 2021년 3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중학생 시절 심은우가 잘 나가는 일진이었으며, 그의 주도 하에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심은우는 ”학창시절 나의 미성숙한 언행으로 인해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밝혔다.


심은우는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나 경찰은 A씨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심은우 측은 ”A씨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증거가 불충분해 처벌이 어렵다는 취지일 뿐,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게 아니다“라며 학교 폭력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심은우는 지난해 3월 ”처음에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한 친구의 연락을 통해 전해 들었다. 나와 당시 소속사는 기억에 없는 일을 무조건 인정할 수 만은 없었기에 부인했고, 의도와는 다르게 진실공방으로 이어졌다. PD님과 당시 내 소속사에서 그 친구와 언니를 만나 사과했고, 내가 SNS에 사과문을 올린 게 학폭 인정이 됐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070511274810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29 07.08 50,87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76,2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17,0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96,1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83,4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20,17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66,5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31,3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6,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4,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84,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6,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39 기사/뉴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부모 찬스' 논란에 "법적 문제 없어‥다만 마음 무겁다" 20:52 126
301838 기사/뉴스 “애 사진 화질이 왜이래”…어린이집 교사에 폰 바꾸라는 학부모 15 20:48 850
301837 기사/뉴스 '역대 최고 노잼' 유로 향한 혹평, "저걸 본다고 잠을 포기할 이유 없다" 1 20:48 263
301836 기사/뉴스 "다리 붕괴" 차량 통제‥알고 보니 잘못된 사진 2 20:42 790
301835 기사/뉴스 [MBC 단독] "전문가는 아니"라는 환경장관 후보자‥처가는 환경부 산하기관에 납품 7 20:37 317
301834 기사/뉴스 '택배 배달' 실종 여성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수해 복구는 난항 33 20:34 2,588
301833 기사/뉴스 최동석, 이쯤되면 '박지윤'이 콘텐츠 [엑's 이슈] 11 20:32 1,469
301832 기사/뉴스 SNS서 난리난 ‘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돌파‥한국영화계 귀한 쾌거 12 20:30 964
301831 기사/뉴스 김태곤 감독 "주지훈, 양아치 캐릭터 할 줄 몰랐다"('탈출') 9 20:26 565
301830 기사/뉴스 [단독] 임신 36주도 2000만원에 낙태… 그런데 처벌할 법이 없다 55 20:23 2,540
301829 기사/뉴스 카니예 웨스트 전여친, '동성애자' 커밍아웃... "남자들 미안" [할리웃 통신] 1 20:23 2,098
301828 기사/뉴스 [단독] '통신 영장' 줄줄이 기각…공수처 '채 해병' 수사 삐걱 11 20:22 470
301827 기사/뉴스 “제니 당신은 여왕이야”, 실내흡연 논란에도 열광하는 해외팬들 24 20:20 1,510
301826 기사/뉴스 [속보] 노동계 1만1천원·경영계 9천920원…최저임금 3차 수정안 35 20:18 1,223
301825 기사/뉴스 "잡내 없앤다" 고깃집 어설픈 불쇼…손님 16주 화상, 업주 유죄 9 20:11 2,023
301824 기사/뉴스 상급종합병원 대폭 개편…일반 병상 15% 축소·중증 진료 집중 1 20:11 489
301823 기사/뉴스 [단독]임상실습 출석부 위조…치대생 41명 유급 27 20:03 2,107
301822 기사/뉴스 새벽에 강남 한복판서 차 타고 비비탄 난사…20대 남성 3명 검거 35 19:59 2,443
301821 기사/뉴스 다듀 최자, '아빠' 된다..결혼 1년만 임신 [스타이슈][종합] 15 19:58 2,582
301820 기사/뉴스 [단독] 日 토리키조쿠, 홍대 상륙... 서울 한복판서 이자카야 한일전 (홍대입구역) 39 19:54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