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화 백발마녀전 (1993) . jpg
2,798 23
2024.07.04 00:50
2,798 23

 

 

 

 

 

 

시기가 혼란한 명나라 말기에

 

황제가 아파 천설봉에 20년에 한번씩 피는 꽃을 얻으러 조정에서 관리들을 올려 보냅니다.

 

이 꽃은 죽은사람도 살리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바꿔준다는 신비의 꽃입니다.

 

 

그러나 그 꽃은 탁일항(장국영)이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장국영은 조정에서 온 관리를 돌려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들은 멋도 모르고 장국영에게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그냥... 박살이 나지요..

 

 

장국영이 이 꽃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랜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장국영은 중원 8대 문파중의 무당파의 제자였습니다.

 

 

장국영은 어렸을때 부터 무공이 뛰어났으나

 

개구장이였고 정의감이 충만한 청년이였습니다.

 

어느날 어린염소가 잡히는걸 불쌍하게 여겨

 

어린염소를 데리고 도망치다 길을 잃어 버리게 되는데.

 

늑대에게 쫓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 늑대들은 어느 꼬마가 데리고 다니던 늑대였습니다.

 

그렇게 어린 장국영은 그 꼬마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고..

 

살게 됩니다. 그렇게 어린 장국영은 어떤 무사에게 구출되고

 

다시 무당파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어린시절을 보낸 장국영은 청년이 되어도..

 

정의감은 충만했고.. 무당파에서는 늘 불만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당파 형제들은 장국영을 잘따랐고..

 

 

 

 

장국영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자기의 정표를 주지요..

 

(저 여자는 무당파중의 맹주의 딸인데.. 야심이 가득한 자입니다.)

 

 

 

 

한편 가난한 백성들은 군량을 훔쳐 배를 채울려고 합니다.

 

그걸 안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처참히 죽입니다.

 

그때 나타난 연예상(임청하).. 그 군인들을 죽이게 되지요.

 

한편 그 혼란속에 도망친 부부.. 

 

곧 애가 나올 시기였습니다... 그걸 본 장국영은 도움을 줄려고 하지만

 

전혀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당황해 하고 있을때

 

임청하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때 장국영은 임청하의 미모에 눈을 못땝니다..

 

아무튼 임청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모는 죽고 애기만 살게 됩니다..

 

(이때 임청하는 사라지고)

 

그렇게 불쌍하게 여긴 장국영은 그 사람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아까 받은 정표를 사람들에게 줍니다..

 

그렇게 도와준뒤 장국영은 임청하 뒤를 따라갑니다.

 

 

 

장국영은 임청하의 미모에 완전 빠져들게 됩니다..

 

그렇게 보고 있다가

 

임청하에게 들키게 되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임청하는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알고 보니 임청하는 8대 문파 외의 사파인마교의 일원이였습니다.

 

마교의 살인담당이였던것입니다...

 

그렇게 명령을 받기 위해 온것입니다.

 

마교의 주교(오진우)는 무당파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때 주술을 걸어서 명령을 하는데..

 

장국영도 포함되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랩니다..

 

 

 

한편 마교가 세력을 키운다는 소식을 들을 무당파는 장국영을 소환합니다.

 

장국영을 소환해서 장국영을 통령을 시킬려고 합니다.

 

하지만 장국영은 통령을 거부 합니다.

 

하지만 무당파의 규칙을 적용해 억지로 시켜버립니다.

 

그에 괴로운 장국영은 엄청나게 술을 먹고 나타납니다.

 

 

 

 

 

그렇게 있는데.. 마교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그 마교의 공격자는 바로 임청하였던것입니다..

 

장국영은 그 임청하를 공격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장국영은 임청하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뒤에서 무당파가 임청하를 공격합니다.(그 야심이 가득한 여자)

 

장국영은 임청하를 데리고 도망갑니다..

 

 

장국영은 임청하의 상처를 치료 해줍니다.

 

 

 

 

 

 

한편 무당파에서는 장국영이 임청하를 데리고 도망갔다고 보고하고

 

 

 

마교에서도 임청하가 실패한것에 대한 자책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마교의 우두머리의 비밀이 보여지는데..

 

기형아로 태어난 마교주교(배우 오진우)는 무당에 의해 쫓겨나

 

그에 대한 복수였습니다. 그 복수를 위해서 임청하를 이용하는것이였습니다.

 

 

한편 치료를 끝낸 임청하는 피를 불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장국영은

 

어렸을때 본 그 늑대를 끌고 다니던 여자였던걸 알게 됩니다...

 

그렇게 그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때 임청하는 장국영에게 물어 봅니다.

 

자신을 배신 안할 자신이 있냐고

 

그리고 자신이 늙어 흰머리가 되면 어떻게 하냐고

 

장국영은 20년마다 피는 꽃을 꺽어 주겠노라고 약속합니다.

 

그리고는

 

장국영은 하늘에 맹세 합니다.

 

임청하를 버리지 않겠다고..

 

 

 

그렇게 감동한 임청하는 장국영을 위해 큰 결심을 합니다.

 

마교를 떠나기로..

 

 

 

그렇게 임청하는 장국영을 위해 고통을 참고 마교를 떠나게 됩니다..

 

 

 

 

한편 그 사이에 무당파가 마교의 습격을 받게 되고...

 

장국영은 사부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그때 오해 아닌 오해를 하게 됩니다.

 

이 습격을 임청하가 했다고 받아들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임청하는 장국영을 찾아 옵니다..

 

처참한 광경을 본 임청하.. 장국영과의 오해가 커지게 되고...

 

무당파는 임청하를 공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금방 장국영은 임청하의 짓이 아니란걸 알게 되지만

 

벌써 임청하는 칼에 찔려 버립니다.

 

 

 

그렇게 칼에 찔린 임청하는

 

장국영의 배신과 분노에 가득차 

 

머리가 백발이 되고..

 

요녀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임청하는 자신은 죽었다며 떠나버립니다.

 

 

그 뒤로 장국영은 마교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엄청나게 당하지요..

 

하지만

 

 

 

임청하가 지켜보다가 도와줍니다...

 

그러나 역부족....

 

 

 

 

그렇게 임청하는 마교우두머리에게 죽임을 당할 찰나....

 

장국영의 한칼에 죽게 됩니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임청하는 장국영을 놔두고 떠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장국영은 설산에서

 

그 꽃을 찾아 그렇게 임청하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이 영화는 오해로 인해 사랑이 떠나가고..

 

그 사랑을 기다리기 위해 고통을 참는

 

아주 슬픈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7mkB81AjJ4

 

恨這一生 怨這一晩

이 인생을 원망하고 이 밤을 원망하네

誰說 愛是這樣難

사랑이 이렇게 어렵다고 누가 그랬던가?

恨愛之間 分不散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도 헤어질 수 없어

紅顔白髮 更覺(玉+崔)璨

백발마녀는 더욱 아름답게만 보이네

從前和以後 一夜間擁有

예전에도 앞으로도 하룻밤의 사랑을

難道這不算 相戀到白頭

영원히 이어갈 수는 없을까?

但願我相信 纏綿時分手

하지만 난 믿어 어려울 때 헤어진다면

能令我減輕了內(病+久)

내 마음의 아픔이 덜 할 거란 걸

若這一生 欠這一晩

평생에 하룻밤을 빚진듯해

誰說 愛是這樣難

사랑이 이렇게 어렵다고 누가 그랬던가?

恨愛之間 分不散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도 헤어질 수 없어

紅顔白髮 更覺(玉+崔)璨

백발마녀는 더욱 아름답게만 보이네

燒也燒不透 戀火燒不透 髮白透

태워도 태워도 끝이 없네

사랑의 불은 다 태우지도 못하고 머리만 세었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23 07.05 35,65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2,4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7,3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1,4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69,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3,28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3,5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4,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9167 이슈 오늘자 에스파 일콘(후쿠오카) 카리나 솔로무대(UP) 20:27 145
2449166 정보 코어 팬층 진짜 많고 작품성과 대중성 둘 다 인정받는 웹툰 작가...jpg 2 20:27 447
2449165 유머 한 야구 트위터리안의 데이식스 원필 얼굴 관람 후기 16 20:24 1,486
2449164 이슈 어느 트위터 유저의 좀 웃겼던 해외 살이 기록 8 20:23 1,729
2449163 이슈 일본에서 야구 인구를 드디어 추월했다는 축구 인구.jpg 5 20:23 771
2449162 이슈 이 중에 들어본 걸그룹 있다 vs. 아예 없다 22 20:22 534
2449161 이슈 [KBO 올스타전] 문학 아이돌 박지환 퍼포먼스 뉴페이스 (+ 안타 후 Fast Forward) 75 20:20 3,492
2449160 이슈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연 후 멜론 실검 장악한 데이식스 9 20:19 1,298
2449159 이슈 연출 잘하고 새롭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웹툰 대다수는 네이버 중하위권에 있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안 보는거에요.twt 21 20:18 1,943
2449158 이슈 [KBO 올스타전] 야구장에 나타난 삼장법사 29 20:18 1,798
2449157 이슈 대답 잘하는 안재현 고양이 안주.twt 10 20:17 1,561
2449156 이슈 으르렁 출 것처럼 입어놓고 마라탕후루 추는 오늘자 서인국 5 20:16 990
2449155 이슈 조선시대 버전 리틀포레스트 같은 삶을 사는 듯한 한 유튜버.youtube 5 20:16 1,083
2449154 이슈 [KBO 올스타전] 실시간 문학구장에 찌라시 뿌려지는 중 10 20:15 3,085
2449153 이슈 야구방, 문학 현장 반응 찢은 데이식스 원필 얼굴...x 15 20:15 1,341
2449152 이슈 [KBO 올스타전] 키스 성문 13 20:15 1,572
2449151 이슈 투어스 지훈 X 이채연 Don't 챌린지 6 20:13 319
2449150 유머 엄마한테 혼나는 아기고양이 9 20:11 1,101
2449149 이슈 공직 떠나는 청년층, 지원도 급락 22 20:10 2,088
2449148 이슈 [KBO 올스타전] 윤동희 싸인 받아가는 이범호 감독 22 20:09 3,222